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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보수당 최저 시급 인상안 반대..신민.보수 총선용 공약 비난
  • News
    2017.06.01 09:21:06
  • 온타리오주 정부가 발표한 노동법 개정안과 관련해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현재 최저 시급으로 일하는 근로자들은 생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크게 환영했습니다. 

    반면 중.소 사업체 관계자들은 시급 인상으로 비용 부담이 가중된 고용주가 이를 만회하기 위해 고용 인원과 근로 시간을 줄이며 실업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처럼 근로자와 사측의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최저 시급 15달러가 시행 되려면 내년 6월 총선에서 자유당이 승리해야합니다.  

    이와 관련해 최저 시급 15달러 인상을 주장해 온 신민당은 지금까지 꿈쩍 않던 여당이 내년 총선을 의식한 발표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 동안 입장 발표를 늦춘 보수당은 어제 너무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폭의 인상으로 기업과 고용주들이 크게 우려된다고 지적하며 신민과 마찬가지로 총선용 공약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에서 온주 노동법 개정안이 전국의 최저 시급 변화에 시발점이 될 것이란 긍정적인 반응이 있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온주 정부는 개정안에서 노동법 시행 규정을 관리 감독하는 170여 명을 추가로 고용해 시행토록 하고, 노조 가입 요건도 완화시켰습니다.

    한편, 현재 전국에서 누나붓의 최저 시급이 13달러로 가장 높지만 알버타주가 내년 10월부터 15달러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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