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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총기사건 5년 새 30% 감소..차량, 강도는 급증
  • AnyNews
    2023.12.27 13:25:28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5년 새 30% 줄었습니다. 

    토론토의 총기 사건은 2019년 469건에서 이달 20일 기준 326건으로 5년 전 최고치를 찍은 뒤 계속 감소했습니다. 

    사망이나 부상자 수 역시 이전 270명에서 153으로 감소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북미 다른 지역에서 총기와 살인이 증가하는 것과 달리 토론토는 줄었다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탐지와 개입, 예방 전략이 주효했고, 사건 해결이 높아진 덕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국경 순찰을 늘리고 총기 밀반입을 적극 단속한 연방의 도움이 컸고, 여러 분야의 협력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민 단체는 총기 사건을 줄이기 위해 지역사회 프로그램과 공격적인 조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점점 더 젊은층이 총기 사건에 가담하고 있어 우려된다며 10대 청소년들이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단체는 다행히 총격 사건은 줄었지만 대신 차량 강탈이나 강도는 급증했고, 대중 교통에서의 묻지마식 폭력이나 대낮 무장 사건 등이 발생해 시민들은 여전히 불안하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별개의 문제라면서도 차량 도난이 급증가하면서 주정부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대책반을 꾸렸다고 시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주택과 고용,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당국의 투자가 필요하고 특히 이전부터 지원이 부족했던 곳은 특별히 더 요구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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