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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 연휴 열고 닫는 곳..관광명소, 식품점, 주류매장 등
  • AnyNews
    2023.12.22 12:34:34
  • 크리스마스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크리스마스 이브(일)부터 박싱데이(화)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문을 열고 닫는 곳을 알아봤습니다. 

    은행과 캐나다 포스트, 토론토 도서관 등은 사흘 내내 문을 닫고, 미술관과 사이언스센터, 박물관(ROM)등은 크리스마스에만 문을 닫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관광 명소와 식품점 등은 이브와 박싱 데이에는 대부분 시간을 변경해 문을 열고, 크리스마스에는 문을 닫는데 한인마트들은 운영될 예정입니다. 

    CN 타워와 수족관, 동물원, 극장, 야외 스케이트장은 크리스마스에도 문을 열지만 LCBO와 비어스토어는 크리스마스엔 문을 닫습니다. 

    쇼핑몰 역시 크리스마스엔 문을 닫지만 박싱데이에는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6시)과 이튼(7시), 욕데일(8시), 번밀 등 모든 쇼핑몰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이 기간 고(GO) 버스와 열차는 토요일 일정으로, TTC는 크리스마스는 일요일, 박싱데이는 공휴일 일정으로 운행됩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토론토 지역은 영상 5도에서 7도의 기온을 보이고 화요일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도 크리스마스엔 소수를 제외하고 문을 닫는데 그라우스마운틴과 시무어, 사이프레스 스키장은 문을 엽니다. 

    극장과 수족관, 롭슨 광장 스케이트 장은 열리고, 캐나다 플레이스와 세인트폴 병원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장식도 볼만합니다. 

    CF 퍼시픽 센터와 메트로타운, 파크 로열 등 쇼핑몰은 박싱데이에 아침 8시 또는 9시에 개장하고, 민영 주류 매장은 크리스마스에도 문을 엽니다.    

    밴쿠버는 크리스마스와 박싱데이에 낮 최고 기온이 9도까지 오르고, 이틀 연속 10~15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경기 침체 우려와 고물가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크게 움츠러들었지만 소중한 분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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