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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12.22 1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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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가 석달 연속 정체를 보였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캐나다의 10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월 대비 0.0%인 2조2천8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 예상치인 0.2% 성장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하면 0.9% 성장했습니다.
10월에는 제조업 부문이 0.6% 감소했고, 도매, 무역은 2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세인트로렌스 항로 파업과 미국의 자동차 파업의 영향, 그리고 수요 둔화로 운송과 창고업이 0.2%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11월의 실질 GDP 예비치는 0.1% 성장이 예상됩니다.
제조업과 운송, 창고업, 농업과 임업 등의 증가에도 소매 무역이 감소하면서 상쇄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융 시장에서 내년 3월 금리 인하 확률을 50%로 전망하는 가운데 캐피털 이코노믹스 전문가는 GDP 수치가 예상보다 약했다며 경제 위축 위험을 높이는 만큼 연방중앙은행이 금리 인하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CIBC 전문가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주택 소유주의 경제 활동 억제로 중은이 내년 2분기쯤 인하를 단행하기 시작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이외에 데자뎅 전문가는 국내 경제가 4분기에도 계속 부진할 것이라며 더 많은 가구와 기업들이 고금리 영향을 받으면서 적어도 완만한 경기 침체에 빠질 수 있을 걸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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