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9시 온타리오주 토론토 서쪽 지역에서 자전거를 탄 40대 남성과 다툼을 한 60대 남성이 길거리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Roncesvalles과 Boustead avenue 지역 주변을 탐문 조사 중인 경찰은 숨진 남성이 산악자전거를 탄 남성과 다툼을 벌이다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며 검정색 상하의에 검정색 산악자건거를 탄 갈색 머리의 40대 백인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인 월요일 새벽 4시반에는 Dundas Street East와 Parliament Street 지역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같은 날 새벽 1시20분 Ontario Street 인근 Shuter Street 에서도 흉기 부상을 입은 20대 남성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또  크리스마스 이브(24일) 밤 8시에는 Bayview Avenue 와 Sheppard Avenue에서 승용차와 순찰차가 부딪혀 4명이 이송됐으며, 경찰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