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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밴쿠버 쥐 득실..설치류 개체수 급증
  • AnyNews
    2023.11.01 10:05:17
  • 주택 소유주와 사업주들은 집 주변을 잘 살펴 쥐가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시에는 티푸스성 질병을 옮기는 쥐들이 도시에 득실거리기 때문입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가 전국에서 쥐가 가장 많이 득실거리는 도시에 꼽힌 가운데 온주에서 4곳, BC주에서 5곳이 최악의 도시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충 관리 회사인 오르킨 캐나다가 지난해 8월부터 올 7월까지 1년 동안 설치류가 많은 전국의 주요 도시를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토론토(1위/ 2년 연속)와 밴쿠버(2위)가 최악에 꼽혔습니다.  

    이들 지역은 인구 밀도가 높은데다 악취 나는 쓰레기 더미가 많고, 지하철 터널과 지하로 등이 연결돼 설치류가 증식하기 좋은 조건인데 특히 올해는 여름이 길어지고 식량이 풍부해지면서 설치류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이어 BC주의 버나비(3위)와 켈로나(4위), 리치몬드(6위)와 빅토리아(7위)까지 모두 5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온주에선 미시사가(5위)와 오타와(8위), 스카보로(9위)이며, 뉴브런스윅주 몽튼도 10위에 들었습니다.   

    이외에 온주의 브램튼(15위)과 서드버리(16위), 에토비코(21위), 해밀턴(22위), 오샤와(23위), 노스욕(24위)이 25위 안에 들었고, BC주에선 써리(11위)와 코퀴틀람(19위), 랭리(20위) 등 입니다.  

    또한 매니토바주 위니펙(13위)과 뉴펀드랜드주 세인드 존스(14위)도 있었습니다. 

    오르킨 캐나다는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집 주변의 구멍을 막고 창문과 문틀에 단열제를 설치하며, 관목은 집 벽에서 1미터 떨어뜨리는 것이 좋습니다. 

    막힌 배수로와 상수도는 청소하고, 집 주변엔 쓰레기와 오래된 음식물은 두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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