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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서 연봉 높은 외국어는..스페인어 수요 높아
  • AnyNews
    2023.10.25 13:18:47
  • 영어 이외에 외국어 등 두 개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면 그만큼 연봉이 더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다문화 중심지인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스페인어 가능자를 찾는 광고가 3분의 1에 달했고, 평균 연봉 또한 9만3천여 달러($92,966)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언어학습 플랫폼(Preply)이 구직엔진(Adzuna)에서 2개 언어 관련 구인광고 36만개 이상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스페인어에 이어 포르투갈어와 아랍어는 8만달러 이상, 뱅갈어와 북경어(본토 중국어)는 6만여 달러, 힌디어 5만여 달러, 일어($49,000)와 독일어 ($48,000), 이탈리아어 ($43,000) 순입니다. 

    토론토는 영어권이지만 프랑스어에 대한 수요도 높아 연봉은 8만 달러가 넘었습니다. 

    앞서 캐나다 전국을 대상으로 150만개 구인광고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스웨덴어가 20만달러에 달해 가장 높았고, 러시아어 16만여 달러, 포르투갈어도 10만 달러가 넘었습니다. 

    이어 아랍어와 스페인어, 독일어, 북경어, 힌디어, 일어, 우루두어(파키스탄 국어) 순이며, 프랑스어는 7번째로 높았습니다. 

    이외에도 수요가 많은 외국어로는 스페인어와 북경어, 독일어, 푼잡어, 힌디어, 이탈리아어, 일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순입니다. 

    당시 조사 결과 토론토에서는 6천200대에 달하는 이중언어 구사자를 찾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한편 이 기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힌디어와 포르투갈어, 독일어, 우루두어, 일어 순이고, 영국에선 아랍어와 독일어, 스페인어 순으로 연봉이 높았습니다.  

    수요별 순위를 보면 미국에서는 스패인어와 독일어, 북경어 순이고, 영국은 프랑스어와 스패인어, 독일어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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