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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보험료 지급 어디까지..운행 중 바퀴 빠졌다면
  • AnyNews
    2023.07.17 13:12:05
  • 정기적인 차량 정비가 목돈이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의 한 운전자는 2017년형 벤츠를 몰다가 갑자기 앞바퀴가 빠지면서 차량 전면과 타이어, 림 손상을 입었습니다. 

    수리에 2천여 달러가 들어 보험사에 청구했으나 보상되지 않는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바퀴가 빠지긴 했지만 다른 차량을 치거나 사람을 다치게 하는 등 사고나 손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게 이유입니다. 

    또 바퀴가 빠져 누군가 다치게 되면 부상에 대해 보험료는 지급되지만 차체 손상에 대해선 지불해 주지 않는다는 답변도 들었습니다. 

    확인 결과 여성의 차량은 휠 러그가 과도하게 조여져있었습니다. 

    캐나다보험국은 타이어가 빠진 건 유지보수 문제로 보험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온주 규제 당국에 따르면 엔진이나 변속기 손상 등 기계적 결함이나 고장, 부식이나 마모, 사고가 아닌 림과 타이어 파손은 보험 헤택이 아닙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차량을 잘 관리하고 바퀴가 적절한 사양으로 조여져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또 엔진 교체 비용이 5천달어에서 많게는 2만 달러에 달할 수 있기 때문에 제때 오일을 교체하고 사용설명서에 따라 차량 정비 일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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