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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파탐 현재섭취량 문제 없다지만..소비자는 불안하다
  • AnyNews
    2023.07.14 12:36:01
  • 세계보건기구, WHO가 설탕을 대체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습니다. 

    다만 일일 섭취 허용량은 체중 1kg당 40mg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연방보건부는 보고서와 전체 평가가 발표되면 사안을 검토하고,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연구에서 아스파탐 또는 기타 식품 첨가물이 허용치 안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오면 당국도 허용치를 낮추거나 금지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전문가들은 과다섭취가 아니고 허용치 미만이라면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 유해하려면 제로콜라캔을 매일 10여 개씩 마셔야 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기구도 발암 위험을 규명하기 위해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해 이번 연구의 한계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은 불안불안합니다.  

    아스파탐이 제로콜라만이 아니라 각종 음료와 막걸리, 캔디와 껌, 아이스크림, 요거트, 디저트 등 많은 식품에 흔하게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단맛이 나는 음료 대신에 물이나 몸에 좋은 다른 건강한 음료를 더 많이 마시는 것이 지금으로선 최선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기구도 아스파탐의 과다섭취는 건강에 안전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했습니다. 

    기구가 지정하는 1군에는 술, 담배와 가공육이, 2A군에는 적색 고기와 고온의 튀김이 있으며, 아스파탐이 포함된 2B군에는 김치와 피클 등의 절임채소류와 알로에가 들어있습니다. 

    이번 발표와 관련해 식품업계는 허용량을 유지한데 일단 안심하면서도 다른 대체안을 고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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