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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에서 저렴한 도시 순위는..GTA는 비싼 도시 상위권
  • AnyNews
    2023.06.13 12:27:01
  • 온타리오주의 젊은 사람들이 저렴한 곳을 찾아 캐나다 동쪽과 서쪽으로 떠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온주에서 내 집 장만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 대다수가 광역토론토에 머물고 싶어하지만 집 값이 너무 오르다보니 주택 대신 콘도로, 아니면 가격이 저렴한 다른 도시들로 눈을 돌리기도 합니다. 

    이들을 위해 부동산 거래정보 사이트인 Zolo가 큰 도시와 중.소 도시 등 온주의 180개 도시를 대상으로 주택 가격 대비 소득과 실업률, 인구 증가를 모두 고려해 저렴한 도시 순위를 매겼습니다. 

    그 결과 인구 10만 이상 대도시 중에선 오타와에 인접한 Nepean($701,987)과 Ottawa($661,716), Kanata($748,934)가 평균 소득 대비 집 사기 좋은 도시 상위 3위에 꼽혔습니다. 

     수도와 인접해 안전하고, 교통과 환경, 학교, 의료 기관 뿐 아니라 취업 기회도 많은데 토론토와 비교하면 집 값이 저렴합니다. 

    이들 다음으로 Kingston과 London, Clarington, Cornwall, Oshawa, Barrie, Kitchener 순입니다.

    반대로 가장 비싼 대도시로 에토비코와 마캄, 리치몬드힐, 욕, 스토니크릭, 반, 앵캐스터-던다스, 토론토, 미시사가, 브램튼 순입니다. 

    인구 3만명에서 10만명 사이의 중간 크기 도시 중에서는 윈저 인근의 LaSalle($259,000)과 런던-키치너 중간에 위치한 Straford($619,165), 유적지 등이 있는 Woodstock($707,273)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소규모 도시에서는 여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Wasaga Beach($325,189)와 퀘백주 국경에 인접한 Casselman($643,209), 구엘프 외곽 Mount Forest($489,000) 입니다.  

    지난해 집 값이 하락한 온주는 올들어서는 주택 시장이 다시 살아나면서 집 값도 오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연방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다시 인상하면서 주택 시장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공급이 부족한 만큼 어떻게든 내 집을 마련해보려는 온주민은 광역토론토를 벗어나 더 먼 곳에서 집을 알아봐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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