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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5.29 10: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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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온타리오주 에이젝스의 한 가정집 뒤뜰 수영장에서 3살 여아가 익사했는데 나흘 만에 또 유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옥빌 Warwick Avenue의 한 가정집에서 지난 토요일 저녁 7시 친구 생일 파티에 놀러 갔던 3살 남아가 뒤뜰 수영장에 빠졌다 구조됐지만 이미 의식은 없었고 응급구조대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펼쳤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당국은 여름철 물놀이 시즌이 오면서 부모는 잠시도 한눈을 팔아선 안된다며 12세 이하 어린이와 물가에 갔을 때는 팔이 닿는 번위 안에서 아이들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는 지난 토요일 낮 Whiteshell 주립 공원 캠핑장 인근 스터전 폭포에서 12살 남아가 가족과 하이킹을 하던 중 바위를 타고 내려가다 미끄러지며 물에 빠졌습니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아이를 꺼내려고 노력했으나 순식간에 급류에 휩쓸리면서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이후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어젯밤까지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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