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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12.14 1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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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존 토리 시장이 지난 1년 반동안 추진했다가 지지를 얻지 못해 연기했던 '루밍하우스' 안건을 다시 상정합니다.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주거용 부지에 다가구 주택을 세우고, 안전한 루밍하우스를 허용하는 내용이 담긴 이 안건은 토리 시장이 시의회 3분의 1 동의만 얻으면 통과시킬 수 있지만 시의원들이 새로 구성된 만큼 강화 권한을 사용하지 않아도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고 토리 시장은 전했습니다. 가족이 아닌 3명 이상이 화장실과 부엌 등을 공유하는 루밍하우스와 관련해 시는 지난해 제안서를 통해 방 6개 제한과 루밍하우스 단속팀 대폭 확대 등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구 토론토 시와 에토비코, 욕(York)의 일부 지역에 대해서만 루밍하우스가 허용되고 있습니다. 루밍하우스에 대해 저소득층의 심각한 주택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찬성 의견이 있는데 반해 화재 위험 등 안전과 위생 등이 우려된다는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은 가운데 토리 시장의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오는 2024년 3월부터 루밍하우스는 합법화될 예정입니다. 한편, 토론토 소방 당국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1년 사이 불법 루밍하우스 14곳과 합법 루밍하우스 2곳에서 발생한 화재로 1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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