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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0.29 1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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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는 학생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일부에서 코로나 백신을 취학 어린이와 청소년의 필수 예방 접종 목록에 넣어야 한다고 요청했으나 정부는 아직 너무 이르다며 코로나가 시즌마다 지속적으로 위협한다는 데이터가 나오면 그 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주 정부는 다음달 15일부터 모든 공립학교에 가정용 코로나 PCR 진단 키트를 공급해 증상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 밀접접촉자에게 제공하고, 미접종 교직원의 정기 검사도 일주일 두번에서 세번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한편, 온주 정부는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집단 면역이 가능한 목표치에 이르고 있다며 올 겨울엔 독감 사태를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올 겨울 독감이 얼마나 심각할지, 언제 환자들이 쏟아질지 알 수 없다며 최선의 예방책은 독감 백신 접종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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