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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아들 60대 모친 살해..주말 또 곳곳서 총격
  • AnyNews
    2021.11.01 10:06:08
  • 온타리오주 노스욕의 한 주택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10시 경찰에 폭행 사건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서 중상을 입은 67세 글로로 씨를 발견하고 응급소생술을 펼쳤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숨진 글로로 씨의 아들 43세 안토니오를 붙잡아 이급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곳에선 숨진 글로로 씨와 용의자 안토니오 그리고 손자가 함께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아들과 주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숨진 여성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도 알아볼 예정입니다. 


    총기 사건도 이어졌습니다. 


    어제 새벽 2시30분 스틸스 애비뉴 웨스트와 웨스턴 로드에서 복부에 총상을 입은 남성 1명이 발견돼 

    경찰이 카메오 라운지 주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금요일 새벽 스카보로 주요소에서 발생한 총기 살인과 관련해 경찰은 주유소 건너편 플라자에서 무장 강도에게 54세 남성이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같은날 밤 8시에는 이스트욕 55 경찰 지구대 건물을 향해 총알이 날라 와 경찰이 용의 차량으로 추정되는 밝은색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용의자는 손톱이 들어 있는 상자도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달 필 지역 말튼에서 발생한 20대 남성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18세 남성과 16세 소년을 붙잡아 일급 살인과 가중 폭행,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달 17일 밤 집단 패싸움을 하던 중 총을 쏴 1명이 숨지게 하고 1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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