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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요양시설 근로자 백신 접종 의무화..방문자 백신 카드 제시해야
  • AnyNews
    2021.10.06 10:22:12
  •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다음주부터 요양시설 직원의 백신 접종 의무화를 시작합니다. 


    장기요양원 직원과 자원봉사자는 12일까지 최소 1차 접종을 마치고 35일 안에 2차 접종까지 완료해야 하며 이를 거부하면 무급 휴직 처리 됩니다. 


    장기요양원 방문자도 다음주부터는 반드시 백신 카드를 제시해 접종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 


    장기요양원에서 델타 변이가 확산하자 정부가 의무 카드를 꺼낸 겁니다. 


    정부는 지금도 미접종자들로 인해 요양시설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되고 있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고령자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의료진과 급성 치료 시설 방문자는 오는 26일부터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공무원을 포함 공공서비스에서 일하는 직원은(약 3만여 명) 다음달 22일까지 두차례 접종을 모두 마쳐야 한다고 정부는 발표했습니다. 


    BC주는 지난 4일부터 장기요양시설 거주민에 대한 3차 접종을 시작한데 이어 이번주에는 2차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시설 고령자들에게 3차 접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BC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3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외에 온타리오주에선 신규 환자 476명이 확진됐고, 10명이 추가사망했으며 퀘백주에선 506명이 늘었습니다. 


    알버타주는 8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600명(663명)대로 줄었고, 26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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