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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고위험 공립학교에 신속진단키트 제공키로..그나마 다행이지만
  • AnyNews
    2021.10.05 10:05:00
  • 온타리오주 정부가 다음주부터 학교와 유아, 유치원에 신속 진단 키트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단, 신규 확진자 추세와 아웃브레잌, 주변 지역의 유행을 기준으로 지역 보건 당국이 고위험 지역이라 판단하는 곳에 제공해 줍니다.  


    무증상 학생들이 대상으로 의무는 아니며 학부모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건 책임자는 모든 학생이 신속 키트를 이용하다 보면 거짓 양성이 더 많이 나와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다며 미국과 영국 데이터를 보면 고위험 지역에 대한 표적 접근이 등교 수업을 이어가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온주는 등교 수업 후 학교 관련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현재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거나 입원 중인 실 확진자 4천700여 명 중 3분의 1이 학교 관련 감염자들입니다. 


    또 토론토 3개 학교에서 집단 감염이 나왔고, 810여 개 학교에서 적어도 1명 이상이 감염됐으며, 5개 학교도 문을 닫았습니다.


    이처럼 학교 확산이 증가하는데도 정부가 신속진단키트를 도입하지 않자 일부 학부모들은 정부를 비난하며 자체적으로 신속진단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체 교직원의 80%만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드러나 학교 안전을 책임질 만큼 충분치 않다는 실망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온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 대로 낮아졌고 3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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