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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코로나 환자 4천200명~4천300명 대..서부와 대서양 확산 중
  • AnyNews
    2021.10.04 12:51:40
  • 캐나다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천200명에서 4천300명 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7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4천400명을 돌파한 이후 10월 1일까지 보름여 동안 증가하지 않은 채 4천200~300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에 따라 이미 정점을 지나 감소하거나 아직 한창인 지역도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퀘백주는 4차 유행의 정점을 지났습니다.   

    온주는 신규 확진자 511명이 늘고 2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7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9월 초 700명을 넘어섰으나 이달들어 500명대로 줄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필 지역 88명, 토론토 85명, 오타와 46명, 욕 지역은 30명입니다. 

    퀘백주도 9월 중순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하루 400(402명)대로 떨어졌으며, 6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10월 1일 기준 714명이 늘고 11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알버타주는 10월 1일 기준 1천630이 늘어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또 14명이 희생된 가운데 4차 유행 직격탄에 알버타주의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사스카추완주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이번에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500명에 육박했고, 사망자가 늘면서 의료 체계 붕괴 직전에 처했습니다. 

    대서양의 뉴브런스윅주는 누적 확진자 수가 4천400명에 불과했는데 이 중 지난 사흘 동안에만 무려 318명이 확진됐고, 건강했던 30대 소방대원이 숨지는 등 사망자도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기준 일주일간 일평균 사망자 수가 40명 대로 늘었고, 병원 입원과 위.중증 환자도 더디지만 여전히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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