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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신규 환자 다시 300명 아래로..돌파 감염에도 백신 최선 예방책
  • News
    2021.06.21 10:42:02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0명 늘었습니다. 


    지난해 9월 15일 이후 최저치입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 전주 503명에서 334명으로 내려갔습니다. 


    확진자 중 3명이 숨지며 지금까지 모두 9천22명이 희생됐습니다.  


    신규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47명, 워터루 44명, 필 지역에서 42명 늘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318명과 355명이 나왔습니다. 


    이밖에 퀘백주 90명, 매니토바주에선 74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전국에서 돌파 감염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온주 키치너의 한 양로원에서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해 이 곳에 거주하는 90대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났는데도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초기 경미한 증상을 보였는데 급격히 악화되면서 어제 숨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희생자가 델타 변이에 감염됐는지 역학 조사 중입니다. 


    알버타주 캘거리 병원에서는 기저질환을 앓던 환자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델타 변이에 감염된 후 사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보건 전문가는 어떠한 백신을 접종 받더라도 백신 효과가 100%는 아니기 때문에 돌파 감염은 있을 수 있다며 그럼에도 지금으로선 백신 접종이 최선의 예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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