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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15 12: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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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이번주 400명 아래로 내려갈 것이란 예상이 나온 지 하루만에 297명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이처럼 신규 환자가 300명 아래로 내려가기는 지난해 9월 17일 이후 처음입니다.예방접종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신규 확진자 발생률이 감소하는 추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지역별로 필 지역에서 가장 많은 62명이 나왔고, 워터루 45명, 욕 지역과 할튼은 각각 15명과 13명입니다.토론토 60명으로, 9월 1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토론토는 어젯밤을 기해 2차 백신 접종률이 무려 20%에 달했습니다.온주에선 지금까지 200만 여 명이 2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원더랜드의 드라이브스루 접종소는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면서 이번주 일요일까지만 운영하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길 예정입니다.온주에선 어제 13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신규 환자 수가 사흘 동안 227명 늘었습니다.어제는 68명의 신규 환자가 나와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 기간 사망자는 4명입니다.오늘부터 2단계를 개방한 BC주에서는 사적 모임과 연회장 등이 완화되고, 야외 스포츠경기는 최대 50명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실내 고강도 운동도 허용됩니다.BC주의 3단계 개방은 이르면 캐나다데이에 가능할 전망입니다.이외에 알버타와 매니토바주도 신규 환자 수가 100명 대를 기록하며 전국의 일일 신규 환자 수가 어제 1천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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