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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토론토 곳곳서 '탕탕탕'..3명 숨지고 2명 부상 등
  • News
    2021.06.14 10:43:38
  • 지난 주말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 45분쯤, 에글링턴 애비뉴 북쪽 스카보로의 댄포스 로드와 사바린 스트릿에서 남성 2명이 총에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2명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 받고 있습니다.   


    이어 밤 11시35분에는 토론토 욕 지역의 클리어뷰 하이츠에 있는 아파트에서 남성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경찰이 현장 주변에 있는 차량 3대를 견인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5시에는 핀치 애비뉴 이스트와 마캄 로드에서 여럿이 모여 파티를 하던 중 젊은 남녀가 총에 맞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 뿔뿔이 흩어진 이들 중 22세 남성은 스카보로 병원에, 26세 여성은 써니브룩 병원을 직접 찾았고, 두명 모두 다리에 총상을 입기는 했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 4개의 탄피를 발견한 경찰은 총격범이 따로 있는건지 아니면 일행이 총을 쐈는지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또 새벽 2시20분에는 킹 스트릿 웨스트와 던 애비뉴에서 남성 1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자전거를 타고 녹색 운동복에 발라클라바를 쓴 20대 남성을 쫒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토요일 밤 해밀턴에서는 바튼과 로트리지 스트릿에서 50대 남성이 사망해 살인사건 전담팀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에는 돼지야돼지야 한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건물이 크게 파손된 가운데 소방 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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