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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6월 14~7월 4일 집단접종소 확대 운영..팝업 클리닉도 늘려
  • News
    2021.06.11 12:42:31
  •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2차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집단접종소를 확대 운영합니다. 

    시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 동안 총 6만여 명에게 추가 접종해 줄 예정입니다. 

    집단접종소 예약은 오는 월요일 아침 8시부터 주정부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대상은 5월 9일 이전 화이자 또는 모더나를 맞은 접종자입니다.  

    이번 확대를 통해 토론토 시는 향후 3주 동안 하루에 18만 여명에게 접종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외에도 토론토 시는 핫스팟 지역 18곳을 우편번호로 선정해 2차 접종을 가속화합니다. 

    이미 일부 지역 접종소는 어제부터 접종 허용 대상을 확대하고 팝업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팝업 클리닉은 지역에 따라 사전 예약이 가능하거나 워크인으로 운영됩니다.  

    2차 접종을 원하는 경우 온라인에서 백신헌터스캐나다를 찾아보거나 지역 병원이 운영하는 팝업 클리닉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론토 시에 따르면 어제까지 250만 여명이 백신을 맞아 성인 기준 1차 접종률이 73%에 달했습니다.  

    이러 가운데 온주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의 1,2차 접종 간격을 12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해 일부에서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캐나다가 주요20개국(G20) 국가들 중에서 1차 접종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아침 캐나다는 총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이 63%를 넘어섰습니다. 

    다만 2차 접종률로는 여전히 이스라엘과 미국, 영국에 크게 뒤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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