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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7월 중순 중환자 200명 병원 정상화 예측..BC 9월 신규 환자 '0'에 가까울 듯
  • News
    2021.06.11 10:41:06
  • 캐나다의 3차 대유행이 많이 잡힌 모양새입니다. 


    지난 일요일 하루 신규 환자가 1천 명대로 내려온 뒤 꾸준히 감소하면서 어제 1천500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각주 정부가 내놓는 코로나19 예측도 밝아 보입니다.  


    온타리오주 예측에 따르면 앞으로 10일 이상 신규 환자가 감소하고, 8월 중순에는 일 평균 환자 수가 300명 아래로 내려갑니다. 


    또 7월 중순에는 위,중증 환자가 200명 밑으로 줄어 병원 운영도 정상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당국은 내다봤습니다. 


    현재는 2차 유행 때보다 더 많은 중환자가 입원해 있습니다. 


    온주 정부는 델타 변이가 중요한 변수라며 모두가 책임 있는 행동을 하면 4차 대유행이 올 확율은 매우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도 백신 접종을 늘려 2차 완료자가 증가하고 상호 접촉률이 70%를 유지하면 9월에는 일일 신규 환자가 제로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접촉률이 80%로 늘고 2차 접종률이 낮으면 9월에도 하루 200명 씩 쏟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BC주의 재생산감염지수는 0.57에서 0.63으로 1 보다 낮아 신규 환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신규 환자의 80%가 변이에 감염돼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당국은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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