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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17 1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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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접종자문위원회(NACI)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접종 연령을 확대하면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계획을 수립한 온타리오와 브티리시컬럼비아주 등 각 주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 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어제 덕 포드 온주 수상은 보름여만에 위원회가 접종 허용 연령을 번복하면서 공들여 수립한 백신 접종 계획에 심각한 차질이 예상된다며 강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현재 온주는 60에서 64세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최일선 필수 근로자와 교도소 등 고위험 환경에서 근무하는 젊은층에게,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도 마트와 편의점, 주유소 등에서 근무하는 필수 업종 젊은층에게 접종해 주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퀘백주가 유일하게 위원회 권고와 달리 65세 이상 시니어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해 왔습니다. 한편, 위원회는 자신들의 권고가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앞서는 임상 증거를, 이번엔 실제 접종 증거를 추적한 결과라며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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