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식료품점들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발생한 가운데 노스욕의 마트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노스욕 엠프레스 빌딩에 있는 로블로스 마트에서 지난 10일 마지막으로 근무한 직원이 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영 스트릿 3501번지에 있는 로블로스에서도 지난 9일까지 일한 근로자가 양성이 나왔습니다. 리치몬드힐의 메이저 매킨지 1430번지에 있는 프레스코에서는 이달 1일까지 근무한 직원이, 쏜힐 클락 애비뉴 웨스트 441번지에 있는 소비이즈에서도 7일까지 일한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외에 브램튼과 에토비코, 토론토에 있는 프레쉬코와 노프릴, 포티노스 등 GTA 식료품점들에서 지난 일주일사이 30명이 넘는 확진자들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