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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1.12 12: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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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독립 기업 연맹, CFIB는 코로나19로 인해 22만5천여개 업소가 문을 닫거나 파산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2차 대유행이 시작되기 전 연맹은 전국에서 16만여개 업소 즉 7개 중 1개 업소가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그런데 2차 대유행이 왔고, 토론토 시와 매니토바주가 봉쇄령을 내리면서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치닫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토론토에서는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의 70%가 영업 제한으로 인해 매달 적자를 보는데다 임금 지원도 줄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토론토의 업주들은 확산세가 통제되지 않으면 올 겨울 내내 문을 닫을 수 있다고 걱정했습니다.임대료 지원이 언제쯤 가능할지 발표도 없이 방역 조치만 강조하는 연방정부에도 불만을 토로했습니다.추가 지원 없이 봉쇄만 하다 업계가 무너질 수 있다며 봉쇄로 인한 피해 여파를 최소화하도록 제한 지역이나 해당 분야를 좁히고, 기간도 짧게 줄일 것을 촉구했습니다.한편, 연맹에 따르면 외식업소 등 자영업자들이 간신히 버티는 동안 코스코와 월마트 등 대형 유통업계는 전년 대비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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