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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7.18 1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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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받은 한국인 수가 지난해 보다 소폭 늘었습니다.연방이민성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5월 한달간 영주권을 받은 한국 국적자는 360명입니다.1월부터 5월까지 다섯달 동안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은 총 2천205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175명이 늘었습니다.같은 기간 북한 출신의 영주권 취득자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지난해에는 열두달동안 한인 3천975명이 영주권을 취득했으며, 북한 출신도 10명이나 있었습니다.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의 영주권 취득자는 2만8천785명이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1만2천245명은 온타리오주에, 알버타주는 4천95명,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3천890명입니다.이 중 토론토에 9천630명, 밴쿠버는 3천75명으로, 이들 대다수가 대도시에 정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또 몬트리올에는 3천670명, 캘거리 1천845명, 에드몬튼 1천530명, 위니펙 1천265명이 영주권을 취득했습니다.1월부터 5월까지 전체 영주권 취득자는 온주가 5만 9천660명, BC주 2만 200명, 퀘벡주 1만 9천595명, AB주 1만 8천560명입니다.이 가운데 토론토의 영주권 취득자는 총 4만 7천340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45% 증가했고, 밴쿠버는 1만5천935명으로 19% 늘었습니다.이밖에도 올들어 5월까지 다섯달 동안 전국의 영주권 취득자 수는 총 13만 7천550명입니다.이 중 인도가 3만3천 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 1만6천여 명, 중국 1만 2천여 명 순이며, 나이지리아, 미국, 시리아, 파키스탄, 영국, 프랑스, 이라크, 다음이 한국입니다.한편, EE를 통한 한인 영주권자는 온주 275명, BC주 330명으로 BC주에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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