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yNews2022.05.09 12:00:36
-
온타리오주 노스욕 윌로우데일에서 조성훈 후보의 후원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조 후보 재선을 위해 지난 금요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인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인터뷰) 조성훈 후보 / 온타리오주 보수당우리 한인 동포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없이 정치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 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조 후보는 현재 필리핀계 자유당 후보에 오차범위 내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때문에 한인 사회가 똘똘 뭉쳐 많은 힘을 보태야 할 때라고 주요 인사들은 강조했습니다.(현장음) 구자선 평화식품 회장(타 후보와) 처음 시작이 2%(차이)면 방심해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한인사회가 경각심을 가져야 되요,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야되요(현장음) 김홍양 한카노인회 회장여러분들이 조금만 더 도와주면 거의 당선이 확실시 한 것으로 저는 생각이 듭니다.선거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현장음) 김명숙 조성훈 후원회 회장한 분씩 적극적으로 설득하셔서 그 분들이 투표를 하게 하시고, 한 분이 또 한분씩 하시게 되면 우리가 4배의 투표율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현장음) 양요셉 목사말로만 뿐만 아니라 정말 우리 이웃을 찾아가서 이번에 스탠 조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북부토론토한인번영회 채현주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연방과 토론토, 온주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조 의원은 달랐다며 꼭 재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햔장음) 채현주 북부토론토한인번영회 회장스탠 조 같은 경우는 윌로우데일 아니어도 괜찮아요. 어디든지 괜찮아요,어느 지역이든지 상관없어요. 내 선거구 아니어도 괜찮아요. 한국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하면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도와드릴게요 그랬던 유일한 사람이예요.이외에 질 던롭 교육부 장관이 멀리서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앞서 지난달 말 사무소 개소식에는 주요 장관(캐롤라인 멀루니 교통부 장관과 스티븐 레체 교육부 장관, 조성준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장관) 들이 참석해 조 후보를 응원한 바 있습니다.이날도 행사 전후 캔버싱을 다녀 온 조 후보는 무엇보다도 캠페인에 동참하는 한인 후배들을 보면서 큰 힘을 얻는다고 강조했습니다.(인터뷰) 조성훈 후보한인 2세~3세들 젊은이들이 선거캠페인에 많이 와요, 이들이 '나도 이제 정치를 하고 싶다"란 말을 할 때 저는 힘을 받아요. 우리 한인 동포 여러분이 이 나라에 오셔서 고생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우리 2세, 3세들이 이런 큰 일을 할 기회가 있습니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지금까지 2만 가구를 돌았다는 조 후보는 남은 기간 유권자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 지지를 호소하겠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한편, 이날 조 후보측 관계자는 자원봉사 참여와 집 앞 사인물 부착이 현 시점에서 가장 필요하다며 많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번호
|
제목
| |
---|---|---|
535 | 2017.06.28 | |
534 | 2017.06.27 | |
533 | 2017.06.26 | |
532 | 2017.06.23 | |
531 | 2017.06.22 | |
530 | 2017.06.21 | |
529 | 2017.06.20 | |
528 | 2017.06.19 | |
527 | 2017.06.15 | |
526 | 2017.06.15 | |
525 | 2017.06.14 | |
524 | 2017.06.13 | |
523 | 2017.06.12 | |
522 | 2017.06.09 | |
521 | 2017.06.08 | |
520 | 2017.06.07 | |
519 | 2017.06.06 | |
518 | 2017.06.05 | |
517 | 2017.06.02 | |
516 | 2017.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