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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중앙은행, 가계부채+집 값 국내 최대 위협..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없을 것
  • News
    2017.06.08 13:45:04
  • 토론토와 밴쿠버의 높은 집 값과 늘어나는 가계 부채가 국내 금융 안정에 최대 위협 요소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연방중앙은행은 그러나 국내 경제 상황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이러한 충격을 견딜만큼 탄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중은은 상반기 금융 시장 보고를 통해 토론토와 주변 지역의 집 값 급상승 탓에 전국 주택 시장의 불균형도 증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중은은 토론토와 밴쿠버 주택 가격이 심하게 조정될 경우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일부에서 유려하는 것처럼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은은 지난 4월 말 온타리오주 정부가 도입한 부동산 대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원자재 가격 약세가 진정되면서 캐나다 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첫 내집 구입자 5명 중 1명이 부모 또는 친척의 도움을 받아 다운페이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밖에 모기지 대출 규정 강화로 대출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들은 또 모기지 상환이 걱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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