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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암 비위험군 내시경 대신 혈액, 결장경 검사 권고..지난해 25,000명 진단 받아
  • News
    2016.02.23 07:49:20
  • 캐나다 의료진이 정기적인 대장암 내시경 검사에 대한 신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평소 이상 증세가 없거나 가족력이 없는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이 낮다며 굳이 정기적으로 대장암 내시경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50세~74세 중 이와 같이 비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은 내시경 검사 대신 2년에 한번씩 혈액 검사를 하거나 10년에 한번 결장경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가족력이 있고, 대장암이 의심되는 사람은 정기적인 대장암 내시경을 실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캐나다에서 대장암은 남성의 암 사망 요인 중 두번째로 높고, 여성은 세번째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2만5천여명이 대장암 진단을 받았으며, 이 중 9천3백여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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