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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8.27 11: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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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지금 콘도를 구입하기 보다 월세로 사는 것이 더 낫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부동산 중개회사 주카사가 토론토부동산협회 2분기 주택수익비율을 분석했습니다.주택수익비율은 주택 매매 가격을 연간 임대로로 나눠 구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집 값이 높게 형성돼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지역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지난 2분기 토론토 콘도의 평균 가격은 $661,458, 월세 $2,501달러을 기준으로 주택수익비율은 22로 나왔습니다.보통 21이 넘으면 실제 주택 가격에 거품이 끼었다고 보기 때문에 구입 보다는 월세로 사는 편이 더 낫다고들 합니다.
노스욕도 마찬가지입니다.노스욕 동쪽은 평균 가격 이 $631,585 에 월세가 $2,205, 서쪽도 $661,054에 월세가 $2,339인 탓에 두 곳 모두 비율이 24로 높게 나왔습니다.때문에 이 지역은 지금 콘도를 사기 보다 월세로 사는 편이 더 낫다고 전문가를 설명했습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에서 월새보다 구입하는 것이 나은 곳은 단 2곳 뿐입니다.주택수익비율이 15로 나타난 곳인데 스카보로의 웨스트힐 지역 ($352,500)과 이스트욕, 댄포스 빌리지(%434,196) 입니다.이외에 비율이 낮은 지역은 스카보로의 멜번과 루지, 욕 유니버시티 하이츠와 렉스데일-키플링 지역 입니다.한편, 코로나19 사태 이후 저금리와 정부의 금융 지원 덕분에 아직은 이전 가격이 유지되는 모양셉니다.이에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가을과 겨울까지 이어질지 단정하기 어렵다고 예상했는데 이들 중 일부는 중장기적으로 집 값이 하락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미지:주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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