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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독감 백신 언제쯤..예방 접종 관심 급증
  • News
    2020.09.18 12:32:41
  •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수 있는 상황이 닥치며 독감 예방 접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해보다 높습니다. 

    대다수 사람들도 올해는 독감 예방 접종을 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온타리오와 대서양 주민 7천 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6%가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78%보다 높아졌습니다. 

    독감이 코로나19와 초기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독감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섭니다. 

    전문가들도 독감 백신이 나오는대로 접종 받을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독감 백신 효과는 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캐나다는 보통 11월 중순에 시작되는 독감 시즌을 맞아 10월 중순쯤 백신을 보급해 왔습니다. 

    이에 의료진들은 올해 트윈데믹이 예상된다며 각주 정부가 가능한 빨리 백신을 보급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독감 예방 접종이 예전처럼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독감 접종 전 사전 예약은 필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예전처럼 워크인 접종은 불가능하며, 또한 주사 맞기 전 질문이나 현장에서 스크리닝이 추가될 수 있으며, 온라인 동의서 제출 등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올해는 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독감 클리닉도 설치될 수 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온주에서는 이르면 10월 5일 이후 약국에서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만 공식 일자는 아니기 때문에 기 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버타주는 10월 13일 장기요양원 등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접종한다고 밝혔으나 BC주는 아직까지 접종 일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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