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선별진료소 앞 '장사진'..진단 검사 늘려야
  • News
    2020.09.16 13:31:50
  • 최근들어 선별진료소에 사람들이 몰리며 장사진을 이루는 지역이 많아지면서 진료소를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에토비코에서는 검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무려 3~4시간 넘게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진자 증가에 따라 검사자도 늘어난 겁니다.  

    이에 온타리오주 보건장관은 현재 운영 중인 148개의 진료소를 더늘리거나 운영 시간을 연장, 하루에 5만 여건을 검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온주에서는 현재 하루에 3만여 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어 덕 포드 수상은 일일 진단 검사량을 7만8천여 건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연방정부에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비단 토론토 뿐 아니라 오타와와 퀘백주 라발, 세인트 존스, 에드먼튼 등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진료소를 샤퍼스 드럭마트와 워크인 클리닉 등으로 늘리고, 신속한 진단 검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온주 신민당은 최근들어 장기요양원에서 다시 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데 정부가 앞서 요양원 사태를 겪고서도 2차 대유행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포드 정부가 장기요양원 사태 조사위원회를 꾸렸는데 아직까지 요양원부 장관과는 회동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지:토론토스타)

댓글 0 ...

http://www.alltv.ca/66063
No.
Subject
8997 2020.09.17
8996 2020.09.17
8995 2020.09.17
8994 2020.09.17
8993 2020.09.17
8992 2020.09.17
8991 2020.09.17
8990 2020.09.17
2020.09.16
8988 2020.09.16
8987 2020.09.16
8986 2020.09.16
8985 2020.09.16
8984 2020.09.16
8983 2020.09.16
8982 2020.09.16
8981 2020.09.15
8980 2020.09.15
8979 2020.09.15
8978 2020.09.15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