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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9.17 10: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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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수당의 에린 오툴 대표 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진단 검사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오툴 대표는 이번주 동행한 보좌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부인과 두 자녀 모두 자가 격리하고 검사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루 전 블럭퀘백당 대표도 보좌 직원과 부인의 확진 판정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가고 연방 의원 30여 명이 자가 격리되면서 다음주 23일 새 회기에서 연방 자유당의 개원 연설에 대한 현장 투표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두 야당 대표가 자가 격리되면서 개원 연설에 대한 신임 투표에 차질이 예상되자 제한적인 현장 참석과 원격 투표를 병행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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