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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6.29 1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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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건당국이 설사병을 유발하는 샐러드를 리콜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스 스트림우드사에서 생산된 프레시익스프레스 브랜드 포장 샐러드로, 찹 키트와 아시안 앤 사우스 웨스트, 그린 앤 크리습, 아메리칸 등 양상추와 붉은 양배추, 당근이 들어 있는 10여 개 제품이며, 7월8일에서 14일까지가 유효기간입니다. 당국은 이번 조치와 관련해 캐나다에서는 아직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미국에서 집단 설사병이 유발됐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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