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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2.26 08: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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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콘크리트 조각이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에 떨어져 앞유리가 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피해 차량의 여성 운전자에 따르면 그제 저녁 레잌쇼어 블루버드와 스파다이나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13센티미터 크기의 돌 조각이 눈 앞으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운전자는 길을 걸어가던 사람이 변을 당했을 수도 있었다며 우려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토론토 시 당국은 이 콘트리트 조각이 가디너 고가도로에서 떨어진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날라온 것인지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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