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브램튼에 이어 대중교통 안에서 마스크나 스카프 착용 의무화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경제 재가동으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게 되면 2미터 거리두기를 지키기 어렵게 되는데 이 때는 마스크나 스카프 착용을 의무화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의무화 여부나 도입 시기 등 결정된 사안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브램튼에 이어 오타와 시도 오는 15일부터 OC 트랜스포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