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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07 09: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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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인공호흡기를 50% 확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주에서는 평소 인공호흡기 침상이 1,300개인데 이 중 수백여 개를 코로나19와 관련 없는 응급 환자들이 사용하고 있어 중증 환자가 급증할 경우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정부가 인공호흡기를 확충, 현재 1,971개 침상에 인공호흡기를 설치, 전달보다 50%가 늘었습니다. 온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오전까지 376명이 집중 치료를 받는 가운데 160명이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토론토에서 60명, 욕 지역에서 19명, 오타와에서 14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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