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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3.12 10: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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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치몬드 연방경찰관이 미성년 대상 등 11건의 성범죄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35세 앤드류 션지오는 지난해 3월 비번일때마다 밴쿠버 욕 하우스 학교 근처에 나타나 수차례 음란한 행위를 자행했으며, 특히 16세 미만인 미성년 앞에서도 세차례나 자신의 주요부위를 노출해 음란행위와 관음증 등 모두 11건의 성범죄 위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현재 유급 정직 중인 션지오의 차기 법원 출두일은 오는 4월 2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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