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 서쪽에서 대낮 총기 사건이 발생해 20대 남성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어제 아침 10시 경 핀치 애비뉴와 이슬링턴 애비뉴에 있는 주택가에서 총에 맞은 20대 남성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이 탄피 등을 회수하고 달아난 용의자 2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토론토 경찰은 지난 8월 노스욕 서쪽 플라자에서 46살 남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17살 소년을 체포해 이급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