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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1.04 11: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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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건당국이 맨스 브랜드와 웨스턴 패밀리 브랜드로 출시된 샐러드 40여개 제품이 리스테리아 식중독 균에 감염됐을 우려가 있다며 리콜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브로콜리와 칼리 플라워, 케일, 레인보우 샐러드, 베지 트레이 등 다양하며, 11월 16일을 포함 이전까지 유효기간인 제품들 입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주 금요일 CFIA는 소비이즈에서 컴플리먼츠 브랜드로 시판된 케일과 브로콜리, 칼리플라워 등 채소 6종을 리콜했습니다. 아직까지 이번 조치와 관련해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당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버리거나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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