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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7.25 07: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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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날씨가 덥더라도 창문이나 현관문을 열어 놓은 채 주무시면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에서는 창문이 잠기지 않았거나 뒷문 단속을 소홀히 한 채 잠든 사이 남의 집에 몰래 들어 가 금품을 훔치는 사건이 잇달았습니다.
지난 화요일 경찰에 붙잡힌 27살 조단은 지난 13일에서 18일 사이 이러한 방식으로 주택 27 곳에서 범행을 저질러 32건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철저한 문 단속은 기본이고 가정용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거나 센서 조명등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사진: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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