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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기암 소년 이야기 화제..디즈니랜드 대신 증조할머니 만나
  • 손희정기자
    2019.07.18 15:07:56
  • 암말기 판정을 받은 9살 소년의 이야기가 전국에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소년 1.jpg


    노바스코샤주에 사는 리랜드 군은 3살이던 2013년 뇌종양을 판정을 받고 종양을 제거했지만 최근 에 재발했습니다.  


    수술은 너무 위험하고 더 이상 좋은 치료 방법도 없자 의료진은 올 여름에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부모에게 요청했습니다. 


    9살 소년들이 그렇듯 디즈니랜드에 가볼법도 한데 리랜드군은 뜻밖에도 뉴펀드랜드주에 가기를 원했습니다. 


    한번도 만난적 없는 아픈 증조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섭니다. 


    2년 전 기회를 놓친 리랜드 군은 92살이 된 아픈 증조할머니를 만나러 디즈니랜드 대신 생일파티에 참석했습니다. 


    소년.jpg


    생애 처음으로 할머니를 만난 리랜드군은 아픈 증조할머니를 따뜻하게 안아드렸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 모두가 먹먹했는데 리랜드 군은 연세가 많은 할머니를 만나기 좋은 때는 나중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라며 할머니를 만나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리랜드 군의 소식이 알려지자 애완견을 좋아하는 리랜드 군을 위해 주민들이 동물을 데리고 나와 리랜드군에게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올 여름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는 리랜드 군 


    이들 가족은 건강이 여의치 않은 증조할머니와 리랜드 군이 내년에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간절 히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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