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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6.19 1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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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온타리오주 토론토 공원들에 무료 썬크림 장치를 설치한 토론토 시가 올해는 25곳을 더 늘려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시범 프로젝트로 시작, 지난해 50 곳으로 늘린 시는 올해는 하이파크와 리버데일 농장, 에버그린 브릭 웍스 등을 포함해 총 75곳에 자외선 차단제를 무료 설치한다고 전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과 피부 손상을 막아주기 위한 계몽의 일환이라며, 햇볕이 강한 날 야외에 나갈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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