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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캐나다데이 '총격전' 얼룩..노스욕서도 잇단 총격
  • News
    2019.07.02 07:37:34
  •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캐나다데이 연휴 기간이 총격전으로 얼룩졌습니다. 


    지난 일요일 새벽 3시 경 토론토 다운타운 피터스트릿 82번지에 있는 오키드 나이트클럽 안에서 클럽 프로모터인 33살 조단 암스트롱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토요일 새벽 1시30분에는 제인과 에글링턴에 있는 아파트 현관 앞에서 괴한이 남성 3명 일행에게 다가 와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장애인인 25살 크리스토퍼 티페와 32살의 아메드 모하매드가 숨지고, 또 다른 1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피해자 중 1명을 타겟으로 삼고 범행을 저질렀다며 흑인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론토에서는 지난주 목요일 이후 벌써 4건의 총기 살인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노스욕에서도 캐나다데이 하루에만 2건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30분 노스욕 핀치 애비뉴와 레슬리 스트릿 남쪽 밴 혼 애비뉴 주택가에서 남성 1명이 수차례 총에 맞았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현장에서 목격된 흰색 BMW와 회색 도요타 캠리 차량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밤 10시 노스욕 서쪽 제인 스트릿과 401 고속도로 인근 공원에서도 여러발의 총상을 입은 남성 1명이 발견됐습니다.  

    이들 피해자 모두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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