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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1.13 08: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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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 남쪽에서 유대인 학생들이 증오 범죄로 예상되는 피해를 입어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일요일 밤 8시께 17세 유대인 고교생 4명이 로렌스와 배더스트를 걸어가는 도중 10여 명을 지나치게 됐습니다.
이들 무리는 학생들을 향해 종교를 비난하고 히틀러를 들먹여가며 폭언을 퍼붓고 이어 이들 중 2명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차며 폭행한 뒤 썬글라스를 빼앗았습니다.
피해 학생 중 1명이 경찰에 신고하자 가해자들이 뿔뿔히 흩어졌지만 이 중 1명은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혀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나머지 9명을 쫒고 있다며 용의자 체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가해자들이 당시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 범죄로 보고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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