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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8.21 10: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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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들이 설 자리가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온타리오주 대학이 캠퍼스 내 전면 금연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조지브라운 컬리지는 어제부터 캠퍼스 안에서의 담배와 마리화나 흡연을 전면 금지하고, 교내에 주차된 차 안에서도 금연해야 하며, 이를 위해 금연을 돕는 서비스도 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브라운 컬리지에 앞서 해밀턴의 맥마스터 대학이 지난 1월부터 교내 전면 금연을 적용했고, 현재 건물과 기숙사 내 금연을 시행 중인 토론토 대학도 캠퍼스 3곳의 전면 금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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