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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6.26 12: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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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 위원회가 노스욕 횡단보도에 배치하던 안전요원을 없애기로 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카톨릭 교육청 위원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며 우려와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문제가 된 장소는 영과 캠포드에 있는 횡단보도입니다.
이곳은 늘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뿐 아니라 등하교 시간이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건너야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런 결정이 나자 교육청 위원은 4.23 노스욕 참사로 인해 시민들과 학부모, 학생들 모두 충격에 빠졌고, 아직도 불안을 떨칠 수 없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안전 요원을 없애기로 했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원이 지적한 학교는 영 길에서 1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 학교에 자녀를 보내야하는 한 학부모도 경찰 위원회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며 어린 학생들을 사고 위험에 그대로 방치하는 처사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위원과 학부모들은 경찰 위원회가 이 문제를 다시 검토해 안전요원을 배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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