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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03 0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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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 보행자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낮 12시20분쯤 로렌스 애비뉴 동부와 맥코완 로드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시민들이 차량에 치여 할머니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또 다른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경찰이 사고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는 한편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 사건으로 어린 자녀를 둔 39세 엄마가 목숨을 잃은 가운데 지난달 중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한 75세 할아버지가 지난 월요일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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