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레일은 오늘 1천 여명을 구조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주부터 일부 구간에 대한 열차 운행이 제개되지만 열차측은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일시적으로 1천여 명을 구조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구조조정은 비아레일이 탄생한 42년 만에 처음입니다. 

앞서 CN 열차도 운행 중단으로 인해 450여 명을 구조조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충격을 받은 국민들은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