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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12.27 09: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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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타임 해제 이후 보행자 사망 사고가 지속되고 있어 경찰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11월 5일 이후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망 사고는 36건으로 이 중 16명이 65세 이상 고령자이며, 또 사망자 21명은 무단횡단을 하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는 토론토 뿐 아니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지역도 마찬가집니다. 이에 당국은 운전자의 안전 운전은 물론이지만 보행자도 길을 건널 때는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고, 급하게 차 사이로 뛰지 말며, 눈에 잘 보이는 밝은색 옷을 입고, 무단 횡단하지 말며, 휴대전화 등을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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